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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체 AI 기술력으로 광고, 마케팅 성과 입증 "AI 기반 광고 마케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 자체 AI 플랫폼 ‘크리엑스닷에이아이’, ‘크리링’ 통해 제작 효율성 및 크리에이티브 성과 극대화

◎ 자회사 애드쿠아의 AI 전담 조직 ‘Aidea Lab.’ 통해 AI TV 광고 론칭 및 AI 솔루션 개발 박차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은 올해 크리엑스닷에이아이(이하 크리엑스), 크리링, Aidea Lab. 등 자사 AI 조직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으며, AI 광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AI 광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SN은 국내 광고 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생성형 AI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 활성화까지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광고 및 일반 사용자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개발, 올해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작성부터 카피라이팅 초안, SNS 전략 맨션, 디자인, 레이아웃 구성 등을 AI로 지원하는 초고효율 광고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플랫폼 '크리엑스'를 론칭, 실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 '크리링'을 오픈하고, 이를 통해 유저 트렌드 분석, 자주 사용되는 용어·문법을 학습하여 크리엑스의 광고 브리프 및 카피라이팅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인 AI 크리에이티브를 생성하고 있다.

 

부스터즈의 AI 기술력은 광고 성과를 초고도화하고 크리에이티브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다양한 성과로 연결되고 있다. 크리엑스를 도입하면서 광고 제작 속도는 50% 이상 빨라졌고, 유료 이미지 사용률 역시 90% 감소하는 등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부스터즈의 퍼포먼스 운영 전략에 최적화된 AI 설계를 통해 개별 광고소재의 ROAS도 크게 개선되었고, 이는 FSN 및 부스터즈 파트너들의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올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로 연결됐다.

 

특히 지난 10월 론칭한 탈모 의학 커뮤니티 '대다모'의 IMC 캠페인은 FSN의 생성형 AI 광고 역량을 입증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본 캠페인은 FSN의 핵심 자회사인 부스터즈와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의 AI 전문 조직 'Aidea Lab.'이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의 TV광고 4편은 그래픽, 영상, 3D 등 성우 파트를 제외한 모든 결과물이 AI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카피라이팅 등 캠페인 전반에도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제작비, 제작기간 등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초기 아이데이션부터 AI로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방향을 도출하여 완성도 높은 제작물과 성과를 만들어 냈고, 기존 AI 광고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다모의 AI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도 기존 광고 대비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고, 우수한 광고 마케팅 성과로도 이어졌다. 해당 캠페인의 TV 광고 론칭 이후 대다모의 신규 회원 가입자수와 일 활성이용자수(MAU)가 각각 약 150% 증가했고, 포털 검색량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커뮤니티 및 플랫폼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스터즈와 애드쿠아인터렉티브는 자사 파트너 브랜드 및 클라이언트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AI기반 광고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준비 중인 만큼, 더 많은 영역에서 AI를 활용한 캠페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기술을 실제 광고, 마케팅 부문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FSN은 오는 2025년 AI 활용을 더욱 극대화함으로써 AI 광고 분야의 선두주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Aidea Lab.의 경우, 대다모 외에도 국내 대형 유통 브랜드, 멀티스토어 등의 캠페인을 AI로 제작하면서 관련 역량을 이미 인정받았고, 향후에는 AI 언어 모델, 이미지 모델 등을 모듈화 하여 AI가 각 제작 단계에 최적화된 툴을 제안하는 형태의 독자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부스터즈 역시 자사 플랫폼 크리엑스와 크리링을 더욱 고도화하면서, 여러 파트너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에 AI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여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교 FSN 대표이사는 “FSN은 국내 광고 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AI 조직을 신설하고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실무에 적용해 왔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성공적인 AI 캠페인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AI 분야 리딩 기업이다. 당사는 단순히 상징적으로 AI를 이용한다고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 강점만을 극대화하여 광고 캠페인 전반에 실제 적용함으로써, 파트너 브랜드와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최적의 성과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AI 광고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