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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子 핑거랩스, '교육업계 최초' 드림래더스 입시전략 설명회 NFT 티켓 완판

◎ 핑거랩스의 웹 3.0 인프라 ‘엑스클루시브’와 ‘페이버렛’ 통해 NFT 판매부터 보관 인증까지 진행

◎ 판매 종료 시점보다 2주 이상 빠른 시점에 완판…웹 3.0 진입장벽 낮춘 플랫폼 활용 성과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자회사 핑거랩스는 웹 3.0 기술을 적용한 드림래더스 입시전략 설명회 NFT 티켓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웹 3.0 기술을 적용하여 NFT 티켓을 발행한 사례이며, 티켓을 소지한 유저는 진학사의 블록체인 자회사 드림래더스의 ‘에덤(EDUM) 프로젝트’가 주최하는 소수 정예 2024 입시전략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2024 입시전략 설명회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캐치카페 신촌점과 서울대점에서 진행되며, 핑거랩스는 지난 8월 에덤 프로젝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NFT 티켓 판매는 지난 11월 21일부터 핑거랩스의 웹 3.0 인프라인 '엑스클루시브(Xclusive)'를 통해 이뤄졌으며, 판매 종료 시점보다 2주 이상 빠른 12월 3일에 전체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구매한 티켓은 핑거랩스의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솔루션인 '페이버렛(FAVORLET)'을 통해 보관되며, 입시전략 설명회 현장에서도 페이버렛을 통해 티켓 인증을 할 수 있다. 또한, 페이버렛 앱을 통해 12만 원 상당의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와 사전 질문지 작성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시전략 설명회 NFT 티켓은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시도된 프로젝트였을 뿐만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았던 웹 3.0 생태계를 핑거랩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면서 조기에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티켓 판매를 담당한 엑스클루시브는 이미 다수 NFT의 판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페이버렛 역시 다양한 행사의 티켓 보관 및 인증 수단으로 활용되었고, 구글과 애플 계정을 통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이사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NFT 티켓을 발행했음에도 빠른 시간 안에 완판을 달성하면서 웹 3.0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핑거랩스와 에덤 프로젝트는 이번 2024 입시 전략 설명회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적극 도입하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