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리워드브릿지' 인수 후, 자체 마케팅 역량 및 게임 운영 노하우 결합하여 리브랜딩

◎ 충성 유저 발굴에 최적화된 플랫폼...광고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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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자회사 두허브가 모바일 게임 마케팅 플랫폼 '캐시플레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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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플레이는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다. 두허브는 지난 2월 보상형 앱테크 애플리케이션인 '리워드브릿지'를 인수하였으며, 최적의 유저 모객 환경 및 게임에 특화된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자체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게임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리워드브릿지를 캐시플레이로 재탄생시켰다. 현재 캐시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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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인 만큼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캐시플레이 내에 다수 배치되어 있다. 두허브는 현재 건버드 M, 건버드 사가, 스트라이커즈 1945 M, 스트라이커즈 1999 M, 텐가이 M 등 10개 게임을 인수하여 캐시플레이에 입점시켰으며, 향후에도 인수 및 입점 게임을 대폭 확대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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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플레이는 앱 설치 유도, 누적 플레이 타임, 일일 퀘스트, 게임 사전 예약, 친구 초대 기능 등 높은 리텐션을 유지하는 충성 유저 발굴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 플랫폼들과 비교하여 많은 포인트를 유저에게 지급하며, 포인트는 캐시로 교환하여 상점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두허브는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연말까지 캐시플레이 광고를 이용하는 광고주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캐시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와 지스타 2023(G-STAR 2023) B2B 전시관 내 FSN 카울리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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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보상형 앱테크 앱인 리워드 브릿지를 인수하고, 이를 전면 개편하여 충성 유저 발굴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임 마케팅 플랫폼 캐시플레이로 재탄생시켰다"며 "향후에도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추가하고, 이를 통해 광고주들에게도 최적의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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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허브는 보상형 광고를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FSN 테크 신사업 부문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두허브의 주요 서비스로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K팝 아이돌 및 트로트 팬 플랫폼 '마이원픽', 방치형 앱테크 '캐시런' 등이 있으며, 신규 론칭한 캐시플레이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광고 경쟁력을 높이고 게임 개발사의 수익 창출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