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도입...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이어 신규 충전처 확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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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핑거버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을 자사 포인트 멤버십 플랫폼 '메타클럽'의 신규 충전처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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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상품권은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으로 전국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권 중 하나인 해피머니상품권은 전국 유명 서점을 비롯하여 편의점, 문구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류 상품권뿐만 아니라 이메일, SMS, 바코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전송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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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동으로 메타클럽 회원들은 해피머니상품권을 이용하여 메타클럽의 포인트인 '메타머니'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 구글 기프트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제휴처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에 이어 해피머니상품권까지 충전처가 확대되면서 메타클럽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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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타클럽은 충전처뿐만 아니라 메타머니를 전환할 수 있는 제휴처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최근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 구글 기프트 카드 포인트에 이어 웰컴페이먼츠의 간편결제 서비스 '웰컴페이'가 신규 전환처로 추가되었다. 현재 다양한 영역의 버티컬 서비스들과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인 만큼 충전처 및 제휴처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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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클럽 관계자는 "해피머니상품권과의 연동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충전처에서 더욱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제휴처를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