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子 마더브레인, 사상 최대 취급고 달성하며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 '퀀텀점프-DA #1' 수상

◎ 가장 높은 취급고 성장률 기록한 DA 파트너사로 선정…올해 취급고 720억 원 이상
◎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에 이어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까지 수상…국내 대표 퍼포먼스 광고 기업 입증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은 자회사 마더브레인이 2024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에서 퀀텀점프-DA #1(Quantum Jump-DA #1)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게 되면서, 마더브레인은 국내 최고 레벨의 퍼포먼스 광고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는 네이버 파트너사의 성과를 인정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총 9개 부문의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마더브레인은 본 시상식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연간 취급고 성장률을 달성한 DA(디스플레이 광고)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퀀텀점프-DA #1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퍼포먼스 광고 전문 기업인 마더브레인은 광고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 파트너스, 롯데렌탈, BC카드, 위닉스 등 금융 퍼포먼스 광고마케팅 영역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금융 외에도 패션, 커머스, 여행, 스포츠,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557억 원의 연간 취급고를 기록했고, 올해는 이보다 약 30% 성장하여 사상 최대치인 720억 원 이상의 취급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마더브레인은 퍼포먼스 광고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2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최고 등급으로 Google Ads, 새로운 고객 관계 구축, 고객 성장 지원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각 국가별 상위 3% 기업에만 자격을 부여한다.
이승건 마더브레인 대표는 "당사는 냉철한 시장 분석 및 솔루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갖추며 국내 최고 레벨의 퍼포먼스 광고 기업으로 성장해왔고,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미디어와 긴밀히 협력하며 깊은 인사이트와 전략적 운영 능력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광고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금융 퍼포먼스 광고마케팅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면서, 창립 이래 최대 취급고 달성에도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FSN의 광고마케팅 사업부는 애드쿠아인터렉티브(통합 마케팅), 마더브레인(퍼포먼스 마케팅), 레코벨(검색 광고), 넥스트미디어그룹(미디어 에이전시), 카울리(모바일 애드네트워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 영역에 핵심 경쟁력을 보유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반적인 광고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간 4,000억 원 이상의 취급고를 꾸준히 기록하며 국내 최고 레벨의 광고마케팅 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광고 업계 최신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AI 광고 분야에도 가장 빠르게 진입했고, AI 활용 캠페인들이 주요 광고제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면서 AI 선도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