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으로 바로가기

FSN 子 '부스터즈', AI 광고 제작 서비스 '크리엑스'의 클로즈 베타 오픈

◎ 생성형 AI 기술을 브랜드 애그리게이팅 사업에 접목…사업 효율 및 성과 극대화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고 제작 부스팅 서비스 '크리엑스닷에이아이(CREeX.ai, 이하 크리엑스)'의 클로즈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크리엑스는 사용자가 클릭 몇 번의 간편한 조작만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신속하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다양한 전략을 적용하여 광고 카피라이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16개국 언어로 제작 가능하다. 

부스터즈는 자사의 커머스 지향적 퍼포먼스 운영 노하우와 모기업 FSN 그룹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AI 기술과 융합하여 광고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생성하고, 브랜드 애그리게이팅 사업의 효율 극대화 및 차세대 커머스 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크리엑스의 최적화된 광고 카피라이팅 기능은 FSN 그룹사의 광고 및 마케팅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추후에는 전반적인 국내외 광고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부스터즈는 광고 소재 자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이 통합되면 생산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크리엑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부스터즈 및 파트너 브랜드의 성장은 물론, FSN 그룹사 전반의 업무 효율과 마케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클로즈 베타 버전의 경우, FSN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먼저 공개됐다. FSN 그룹사 임직원 외의 사용자들은 웨이팅 리스트 등록을 통해 FSN 그룹사 임직원들의 베타 테스트 종료 후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열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는 "크리엑스는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광고를 만드는 게 아니라 브랜딩과 퍼포먼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크리에이티브를 생성하는 서비스"라고 언급하며, "다변화되고 빠르게 진화하는 AI 중심의 커머스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여 사업 효율성 및 성과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